도척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주인호)는 4월 28일 못자리를 설치하기 어렵거나 못자리 설치에 실패한 농업인에게 모판을 공급하기 위하여 3천여 판의 못자리를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척농협(조합장 구자곤)은 도척면 농업경영인회 봉사활동에 필요한 활동비와 못자리 설치를 위한 수도용 상토 320포, 볍씨, 못자리설치용 하우스 비닐교체 지원 등 5백만원 상당을 지원하였으며, 도척농협 직원들도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구자곤 조합장은 “도척면이 친환경 쌀 재배 단지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항상 고품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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