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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3 1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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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및 공동주택의 폐플라스틱 수거 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덕순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국장, 과장, 팀장 등 13명이 참석하여 미세먼지 저감 방안 및 공동주택 폐플라스틱 수거 대책, 성희롱 성폭력 예방 조치 등 현안사항에 대해 현재 추진중인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시장은 “미세먼지를 자연재난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발생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이에 알맞은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과 “공동주택 폐플라스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안정적 수거대책을 강구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상반기 중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전 부서 협업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수립 등 현안사항에 대한 행정력 집중으로 시민 생활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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