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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30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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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드론협회 소속 팀 스피네이커가 국내 최대 드론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광주시드론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상남도 하동에서 열린 ‘2021-2022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에서 팀 스피네이커 소속 이민서(15) 선수가 최종 우승했다.


이 선수는 2021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코리아 드론 마스터즈 최종 파이널 라운드 최상위 엘리트 클래스에서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국내 최고 6개 팀들이 참가한 팀 레이스에서는 팀 스피네이커가 1점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팀 스피네이커는 2018년 광주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우수한 선수들을 양성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권일혁 광주시드롭협회장은 앞으로도 재능있는 선수들을 양성해 미래 드론 스포츠 산업의 인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광주시드론협회는 지난 3월 광주시체육회에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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