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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1 22: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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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30일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오포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포읍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532건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5월 중 7개 법정리별 마을위원회에서 실거주 및 실경작 확인 등 심의를 통해 1차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번 오포읍위원회에서 2차 검증을 진행했다.


오포읍위원회 심의 통과자는 광주시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6월 중 1, 2분기 30만원향후 3, 4분기 30만원 등 총 60만원 농민기본소득을 광주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받을 예정이다.


권용석 읍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올해 광주시에서도 도입했다며 이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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