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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1 2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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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축구협회가 주관한 은강ENG배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오포생활체육공원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읍동 60실버축구클럽 7개팀과 여성축구회 7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60실버 부분에서는 오포읍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에서는 곤지암읍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윤현철 오포읍축구협회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열기가 운동장 곳곳에 가득 퍼져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동호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로 우승을 이끈 선수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오포읍 60실버 축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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