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 9일 오전 한사랑학교에서 119체험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사랑학교 학생 및 교직원 114명을 대상으로 ▲체험트레일러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체험 ▲소방관 되어보기 체험 ▲소방관과 함께 안전하게 대피하기 체험 ▲119소방 포토존 기념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불편함을 지닌 학생들은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이 취약할수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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