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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7 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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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시민들에게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를 함양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제공해 주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 식물 허브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체험과정(4기 32회 256)과 심화과정(10기 30회 100)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나만의 향기로운 책갈피 만들기바질페스토·모히또 만들기 수업 등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 체험과정으로는 허브 화분 만들기와 재배 관리 및 활용 방법허브전시관 관람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올해에는 체험과정만으로 아쉬움을 가졌던 시민들이 허브의 매력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허브의 수확과 보관실생활·치료 등이 포함된 심화 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허브를 가꾸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심화 과정은 오는 20일부터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 식물 허브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760-2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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