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21 17:57:13
기사수정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 8기 광주시 핵심 키워드는 교통과 규제개혁으로 나타났다.

방 당선인은 21일 인수위에 공약 이행방안 수립 시 최대 시정 현안인 교통 문제개선불합리한 규제개혁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혁신 등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 것을 요구했다.


인수위는 방 당선인의 시정철학인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4개 분야 100여개 공약사항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번 주 공약을 중심으로 민선 8기 광주시장 당선인의 5대 시정목표와 100대 실천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방 당선인이 강조하는 교통 문제개선과 불합리한 규제개혁 공약은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강선 연장태전고산역 신설은 물로 GTX-D, 지하철 8호선 연장과 수서-광주위례-삼동 복선전철화 추진태재고개 입체교차로성남 연결도로(율동~태전/신현), 국도 43호선, 45호선 대체 우회도로중대물빛공원 출입 램프 설치 등 교통 분야 과제와 종합적인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 시 규제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계획 TF팀을 신설해 불합리한 규제발굴 및 규제합리화 정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반영될 방침이다.


방 당선인은 교통과 규제 문제의 해결은 광주시 발전의 해답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인수위에는 지속 발전 가능한 광주를 만들어가는 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82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