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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8 2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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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경기도의원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3선거구(초월, 곤지암, 도척)의 문화체육시설 유치 방안으로 수영장 건립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김후보는 지역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수영장을 유치할 것이며, 그 장소는 경기도 소유의 도자기 엑스포의 주차장 일부부지(곤지암 삼리)를 고려한다고 한다. 지역 특성상, 지역민의 연령이 높아, 일반 체육시설보다는 “재활 및 건강 유지”에 초점을 맞춘 수영장 시설이 필요하며,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광주시문화센터(송정동 위치)까지 가야하는 지역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수영장 유치는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한다.


김후보자는 “경기도 도자기 엑스포장은 문화재 보호를 위한 문화재지정구역이 과다하게 지정되어 있고, 구체적인 발굴 계획도 없으며, 공간활용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역민의 생활 건강을 위해서 수영장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연구원의 문화재 발굴 협의 방안에 대해, “도자기엑스포장의 주차장 부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성토를 통해 문화재 훼손 및 파손을 예방할 것이며, 기존 매립형 수영장 방식이 아닌 반영구 이동식 수영장을 통해 가설건축물 허가를 근거한 수영장 시설로 협의할 것이다”라고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 문화시설 또한 수영장 시설과 연계되어, 어린이, 청년, 주부, 어르신 등의 문화 육성 및 수강 공간으로 활용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김후보자는 하나정 대표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박사를 졸업(만 31세)하였고,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근무(2년 6개월)하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 대의원으로,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였으며,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여성분과 부위원장, 중앙청년위원회 청년창업지원분과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 서민경제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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