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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3 1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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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여름철 우기 대비 한강수계 비점오염저감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시는 곤지암천 및 목현천변 등에 위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 18개소에 대해 시설물 내부 퇴적물 관리상태여재 교체 여부주변 환경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해 폭우 대비 시설물 안전 관리를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점검한 비점오염저감시설 18개소는 한강수계 관리를 위해 환경부 등의 지원을 받아 설치한 시설로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오염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비점오염원 관리를 통한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비점오염이란 도로에 떨어진 미세 타이어 조각주거지의 먼지공사장의 분진 등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쓸려 내려가 하천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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