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것”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이 29일(수), 선동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린 선동 그린스마트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선동 교육지구 마을공동체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선동초등학교 학부모회, 선동 교육 바로 세움 이장 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선동초등학교가 2023년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임종성 의원을 초청해 선동초등학교의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임종성 의원 외에도 박상영 광주시의원 당선자도 참석해 선동 지구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임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025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