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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8 1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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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 빈도 증가와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최우선으로 적극 안전관리 대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7,978가구를 대상으로 매일 1:1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고위험군 의료사례관리 대상자 800여명은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태와 주거안전 실태 등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또한 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냉방기기 및 냉방용품 지원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여 복지 안전망을 강화 시킬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장애인의료보호대상자 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이 살피겠다.”며 시민여러분도 폭염 상황과 폭염예방 행동요령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대응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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