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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5 2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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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30일 청석공원에서 흥겨운 가락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 광주 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 광주 가락 페스티벌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중 예술을 다루는 방법’ 프로그램의 결과 발표 공연으로 예술을 다루는 방법은 한국무용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모아 생활예술동호회를 구성해 지역 청년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공연을 함으로써 예술을 다루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생활예술동호인들의 지난 12주간의 노력과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들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문화원의 기타동아리와 지역청년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춤단아무용단’, 2019년 청석공원을 뜨겁게 달궜던 워터난타팀까지 총출동해 뜨거운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 줄 예정이다.

특히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팝업놀이터(오후 3~6)’는 추억의 길놀이존놀이존테이프 드로잉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복 광주 가락 페스티벌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청석공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원 홈페이지(www.gjm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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