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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0 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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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을 용하는 식품제조공업체에 대해 용도에 맞게 사용했는지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22년 2분기에 자사 제조용으로 원료를 수입한 식품제조가공업체 30개소 업체수입식품 192건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사 제품 제조용 수입식품 용도 적합 사용 여부 수입목적 외 용도 변경 시 변경 신고 진행 여부 수입신고 관련 서류 보관 여부 수입 원료에 대한 유통기한 변조 또는 허위 표시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확인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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