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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9 1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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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실에 대한 보상 국가가 전액 보상해야

코로나 당시 지원금처럼 특별지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수해피해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 소병훈 의원)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제28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수해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수해피해지원특별위원회를 설치하였고, 17일 제29차 비대위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안이 보고됐다. 수해피해지원특위는 신속한 복구대책,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실질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되기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수해가 반복되어 발생하고 있는 곳에 대한 방지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소병훈 위원장은 재난은 나라가 책임지고, 재난을 당한 국민은 정부에서 보호한다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손실에 대한 보상은 전액을 다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위 안에서 그런 방향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 위원장은 수해 피해를 본 지역 그리고 이재민이나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나가겠다, ”우선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똑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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