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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30 2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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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 볼링대회 4월 27일(금)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초등부 경기에서 광남초등학교(교장 강옥기)  여자 금메달, 남자 은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리아(금메달), 박지훈(은메달) 학생의 경우 5학년 재학 중으로 장래에 학생선수로서 매우 기대된다. 이외에도 광남초등학교 볼링부(지도교사 김태룡)로 참여한 3명의 선수도 전국대회 수준의 높은 실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광남초등학교는 전국에서 초등학교 볼링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 중 하나로 2009년 창단하여 최근 몇 년간의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나  현재 재정상 어려움으로 전문 코치를 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가운데 광남중 코치가 겸임으로 지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광남초 강옥기 교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수들의 노력과 인내의 땀방울이 광남초등학교의 이름을 빛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미래의 볼링 꿈나무들을 위하여 학교, 학생, 학부모의 노력으로 건강하고 바른 학생선수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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