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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2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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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가 관내 수해 피해 기업에 성금을 전달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일 광남1동에 따르면 광남지회는 지난 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다전복층유리 김영윤 대표에 800만원을해성공조 이범선 대표에게 36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광남지회 회원 전원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원유관 기업인협회 광남지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 모두가 뜻을 모으게 됐다며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다전복층유리와 해성공조의 수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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