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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8 1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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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추석을 맞아 관내 기업과 단체 등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등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7일 광주시 충청향우연합회 김영철 회장은 광주시청을 방문성금 26만원을



삼진침구 이택수 대표는 이불 100채를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탁자들은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수해복구가 원활히 진행돼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추석맞이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에서 유성식품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국민연금공단 경기광주지사에서는 과일세트 11개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광주시의 이웃들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해 행복한 한가위가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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