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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8 1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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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6일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우울과 분노의 시대행복을 위한 적정한 삶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강연에서 김 교수는 행복은 목표가 아닌 도구임을 인식하고 작은 행복이라도 자주 느끼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일찍부터 도착해 기다린 보람이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다며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으로 받는 상처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오늘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사초청 강연회는 광주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광주시에서 무료로 개최하며 올해 총 3회 진행된다.

오는 11월 삼프로TV’, ‘개미는 뚠뚠’ 등에 출연한 김동환 프로의 강연이 마지막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760-48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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