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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3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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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원, “오포 태재고개 지하화 및 오포~분당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광주시 숙원사업 적극 추진해 달라요청

김 지사, 태재고개와 오포 교통문제 아주 심각, 조만간 현장 방문하겠다화답

 

9,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7일 여의도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태재고개 지하화오포~분당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등 오포지역 숙원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임 의원은 김 지사에게 태재고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지도57호선 지하화와 오포까지 지하철 8호선이 연장돼야 한다. 적극 추진해달라고 건의했고, 김 지사는 오포와 태재고개의 교통정체가 아주 심각하다. 조만간 오포 태재고개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지도57호선 오포 태재고개 일대는 2019년 기준 일일 교통량이 46,654대에 이를 정도로 상시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해 오포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에 발표된 5차 국도ㆍ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예타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오포~분당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은 지난 202111월 성남시와 광주시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경기도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고 이를 포함해 경기도에서 경기도 철도망 구축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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