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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1 17: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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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2023년 특별지원사업비 10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지원사업비는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투입된다.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규제로 영향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우수한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경안동 109-2번지 일원 공설운동장 부지 내에 면적 17,224, 연면적 4,280(지하1, 지상3) 규모로, 수중운동실(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체력인증센터, 다목적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소병훈 위원장은 반다비 체육센터는 경안동 지역의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충족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번 특별지원사업비 확보를 통해 경안동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 그리고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 위원장은 또한 반다비 체육센터가 건립되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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