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22 12:32:35
기사수정



광주시는 지난 21일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게 광주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8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에서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8월 내린 집중호우로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별도로 전수했다.


표창 대상자는 장윤제(사단법인 한국다문화희망협회), 한소윤(광주시가족센터), 칸 새자드(광주경찰서등 3명으로 관내 외국인 주민 지원 기관에서 관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주민도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유공 표창과 관련광주시의회 의장상에는 박종식(동원대학교), 한원희(한국이주노동재단), 최비안(광주시가족센터등 3명이 수상했으며 국회의원상에는 이지형(광주시가족센터), 유혜경(세상의빛이주민센터등 2명이 수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88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