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28 11:59:15
  • 수정 2022-09-29 12:04:44
기사수정



광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2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8월 폭우로 수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시정발전 유공자와 수해복구 유공자에게 표창을 시상하기 위해 간소화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시상, 기념사·축사, 경안동 주민자치센터 광주사랑 기타합주단과 사단법인 광주시음악협회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22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이해 시가 교통,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뤄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내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88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