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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8 1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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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의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및 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보급계획 중인 전기화물차 대수는 5대이며 10월 중 추경예산 의회 승인 후 최종 확정된다.

시는 관내 전기화물차의 수요가 많고 최근 반도체 수급 지연 등으로 차량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사업내용 사전공고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접수 후 추경예산 확정 범위 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모든 차종(초소형은 제외)은 배터리 용량주행 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연속 3개월이 경과된 개인법인공공기관 등이다.


구매 공모를 하고자 할 경우 10월 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산 범위 내 차량 출고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보급대상 차종(화물차) 현대 포터Ⅱ 일렉트릭기아 봉고3, 파워프라자 봉고3ev PEACE 등이 있으며 자세한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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