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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8 1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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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24일 경안시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기업 나눔장터는 경기침체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는 관내 7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140여만원의 매출과 500만원 상당의 구매 상담실적을 올렸다.


또한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홍보책자 배부광주시 캐릭터(그리니크리니) 활용 홍보 및 경안시장 내 전광판에 사회적경제 홍보영상 송출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이와 함께 별도 상담 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장터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경안시장상인회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협업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컨설팅 진행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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