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광 회장, 경기도 내 지회 신설로 연맹의 활로 열것-
9월 27일, (사)한국B.B.S경기도연맹(회장 박해광)의 임시이사회가 연맹 본부가 위치한 광주시 송정동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선 청소년 봉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B.B.S운동의 외연 확장을 위한 지회 신설 건이 논의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부 지회 산하의 여성분회를 지회로 승격시키고 타 지회 또한 절차에 따라 여성지회 신설에 동참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박해광 연맹회장은 “활발한 참봉사를 지속하는 분회에 자율성과 독립성을 부여해 봉사의 선한 파급력을 확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연맹의 역할”이라며 연맹 산하 모든 지회장들에게 “기존 지회와 분리되는 지회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현수 수석부회장은 “앞으로 정관 개정과 부수적 지원안을 통해 기존지회와 여성지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현재 16개인 지회를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말을 보탰다.
이사회 종료 후 이어진 지회장 임명식에서는 평택의 김영준 지회장과 성남의 정효신 지회장이 연맹회장으로부터 신임 지회장으로 임명됐다.
(사)한국B.B.S경기도연맹은 우애와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복지향상을 위해 1964년 설립된 경찰청 인가 단체로 경기도 16개 시군에 지회를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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