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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9 12:15:04
  • 수정 2022-09-30 1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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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29일 제27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날인 91일을 기념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시민 관심 제고를 위해 지정된 날이다.

소통·협력하는 양성평등, 광주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상을 바꾸는 여성의 힘!’이라는 주제로 한 박상미 강사(한양대학원 교수)의 강연은 여성의 사회·경제참여 활성화와 행복한 가족생활 만들기 및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양성평등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미순 광주시지회장은 여성단체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사회, 일상이 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광주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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