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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7 2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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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과 함께 웃자읏짜를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과 지역별 분관 5개소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사진 공모전광주시 한 책 N행시 짓기도서 대출자 행운의 뽑기판제적 회원구제원화 전시독서 장려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안겼다.


공동 행사 외에도 각 도서관에서는 지역별 특색을 살려 중앙(美 갤러리 연계 특강 – 왕실요리도자 분청사기오포(최용호 작가의 꼴라그래피(종이판화)체험 특강초월(박규빈 작가의 왜 띄어 써야 돼?) 곤지암(스마일 퐁퐁 플라워 클래스능평(김리라 작가의 네모네모 체육시간양벌(째깍째깍 아기돼지 삼형제등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포도서관 종이판화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고 다채로운 체험수업으로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준호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생활에 즐거운 경험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진흥 행사를 추진해 시민들이 도서관과 함께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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