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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3 1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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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볼링팀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5인조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김영선 감독과 박건하이익규이정수 선수가 성남시청 김준수김태규박종우 선수와 경기연합팀을 이뤄 출전해 총점 4815점을 기록인천교통공사(4730)를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광주시청 박건하 선수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 경기에서도 총점 171점을 기록해 인천교통공사(1), 대구북구청(2)에 이어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볼링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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