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0-25 00:23:57
기사수정



광주시 체육관광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재훈 주무관이 토목기술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김 주무관은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전문 지식습득에 힘써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올해 시행한 제128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토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김 주무관은 평소에도 남다른 적극성과 소신 있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는 것은 물론민간분야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다는 평을 받아 왔다.


13년간 민간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고 2016년 공직에 입문한 김 주무관은 그동안 도로사업과수도과 등에서 시의 주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특히김재훈 주무관의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으로 광주시는 김중근 팀장에 이어 2명의 토목시공기술사를 보유해 건설행정 서비스의 신뢰도 및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김 주무관은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덕분으로 기술사를 취득할 수 있었다며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담당업무에 더욱 매진해 시민들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90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