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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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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신현리에서 Art 장터가 열린다.


지난 해에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마울 주민들의 협조로 성황리에 열렸던 장터이다.


올해에는   5월 12일 (토) 오후 1시 ~ 6시에 첫 스타트 장터가 열리며   6,7,9,10월 첫째주 토요일에  총 5회열리게 된다.

 
장소는 풀짚공예박물관이며 주최는 풀짚공예박물관이고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마을 운영위원회,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게 된다.


 Art 장터 개최 취지는
도농복합지역인 광주시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장 많이 품고 있는 환경도시로 특히 신현리는 분당과 서울이 인접된 관계로 젊은 세대들이 이주되어 급격한 인구증가를 가져왔다. 인구증가와 더불어 발전해야 할 문화시설이나 교통시설이 미비한 관계로 신현리는 오로지 베드타운의 역할 뿐 소통없이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곳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풀짚공예박물관에서는 유일한 문화공간으로서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화적 요소를 가지고 소통시킬 수 있는 마을 장터를 마련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어가고자 한다.


 Art 장터 포인트는


1. 2018 신현리 ART장터
   참여 예술인은 <향기공방>, <손바느질연구회>, <켄슈(KENSU)> 등에서 참여하고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다.


   - 체험 (유료체험 / 모시빗자루 만들기, 에코백만들기 / 무료체험 / 도마뱀만들기 : 선착순 연락 및 전단지 가져올 시 체험 가능합니다)


   - 전시 (산~들 山野 산~들 나들이 展)


   - 판매 (육방바구니 / 모기 퇴치 퍼퓸, 디퓨저 / 감성인형 , 소품 - 가방 / 나무연필꽂이 / 장바구니 / 모시빗자루 / 모시브로치/ 열쇠고리 등 )


   - 주거나 팔거나 (의류 · 생활 소품 · 책 · 장난감 · 가방 · 신발 · 문구류 등 바꾸거나 판매)


2. 장바구니 지참, 대중교통 이용으로 환경운동을 실시에 동참한다


3. 장터 수익금의 일부는 신현리 마을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학예실 031-717-4538  / 풀짚공예박물관 홈페이지 : www.pulzip.com

  로 하면 된다.




                                                              정리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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