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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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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권태민)는

 지난 5. 3. 야간에 경안지구대 관내 상가 및 학교주변, 다가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학부모 폴리스,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장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체감치안을 극대화하기 위해 협력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역주민 상대로 범죄예방 홍보캠페인을 함께 실시하고, 범죄취약지에 대한 점검, 상가밀집지역 및 빌라단지을 순찰하면서 범죄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전단지를 배포하고 성범죄 예방활동을 병행하였다.

 
함께 순찰에 나선 협력단체 회원들은“경안지구대 관내 협력단체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범죄예방 합동순찰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민 서장은“비가와서 쌀쌀한 날씨에 협력단체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함께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민경협력치안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을 만들자”고 당부하였다.



 광주경찰은 앞으로도 관내 9개 전 파출소가 매월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일제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할 것이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확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광주경찰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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