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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31 22: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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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27일 ‘2022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의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분야의 다양성을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공모사업 분야를 새롭게 도입했다.


시는 4, 6월 총 두 차례 신청접수를 거쳐 일반사업 분야 257공모사업 분야 34건을 접수했으며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결과 추진가능 사업에 대해 사전에 지역회의온라인 투표를 거쳤다.


이날 위원회는 공모사업 분야에 신청한 제안자들이 직접 사업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의 결과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설치사업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또한일반사업을 포함 총 160, 93억여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돼 주민참여예산의 규모가 작년대비 27, 40억여원 가량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선정된 사업은 11월 시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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