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01 13:02:13
기사수정



광주시는 1일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담은 핵심 과제들의 실행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오는 8일까지 본청사업소직속기관산하기관 등 총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3년 정책 방향과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위주로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공약 및 역점 투자사업 등 민선 8기 주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실적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성과 창출을 위한 토대 마련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GTX, 경강선 등 6개 철도망 확충 사업스파이더(자체순환망)웹 라인 구축유니버설시티 조성사업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통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세계관악컨퍼런스 준비 등 핵심 사업들의 효율적 이행을 위한 구체적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참신한 특수시책과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시정 전반에 걸친 혁신 잠재력을 키우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 공약과 역점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가시적 성과 창출에 온 역량을 다해 달라며 “2023년은 시민들에게 더 큰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91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