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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1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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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름답고 역사 깊은 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컬러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내가 칠하는 광주광주노초파남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9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내부심사와 SNS 투표를 거쳐 최우수 1우수 3장려 5편 등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오로라로 물든 지수당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꽃들이 만개한 신익희 생가’, ‘물에 비친 지수당’, ‘가을하늘 만해기념관이 수상했다장려상에는 지수당의 가을풍경’, ‘노란빛초록(곤지암도자공원)’, ‘오해(일본군역사박물관)’, ‘기도하는 누군가의 빛(도척성당)’, ‘파스텔 얼굴박물관이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컬러링 공모전을 통해 광주시가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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