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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15: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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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3일 각 읍?면 산업팀 및 각 품목별 작목반, 연구회 관련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재해보험 사업설명 및 현장사례 질의응답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교육은 매년 강수량 부족으로 영농기 가뭄피해가 확대되는 등 예측이 불가피한 기상이변 자연재해로 많은 농가들의 농작물 피해가 증가되고 있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농가별, 자연재해 피해복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사업은 정부에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가는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보장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어 농작물 보험가입 농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조성환 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제도는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예방대책으로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 제도를 통해 불가피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과 피해복구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므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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