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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1 17: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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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관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 20명과 결혼이민여성 및 아동 등 다문화가족 20명이 참여해 양평군에 소재한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인절미 떡방아 찧기연날리기군고구마 구워 먹기메밀총떡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농촌 생활환경과 먹거리를 체험했다.


양미순 회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정 여성과 아이들에게 시골의 따뜻한 정취와 푸근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는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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