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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15: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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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한 달 동안 원목소품 만들기 교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회에 걸쳐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전동드릴과 공구를 이용해 좌탁, 화장대, 핸드폰거치대 겸 우드스피커 등 실생활에 유용한 원목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나무를 직접 자르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소가구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창조적인 재미를 느낄수 있어 각광 받았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교육생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센터는 치유의 밥상(사찰요리 배우기), 우리 술 & 식초교실, 아버지 요리교실, 전통떡 맛 살리기, 의류리폼 양재반 등 식문화 계승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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