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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5 1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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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광주시청 아동복지과의 연계 의뢰를 받아 집수리봉사활동 단체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과 사랑 집수리 Happy House 18호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는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에서 진행한 경안동 집수리로 쌀쌀한 날씨와 휴일인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4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대상 가구는 거실, 방 전체 도배상태가 노후로 인하여 훼손된 벽지가 지저분하게 덧붙여있었고 곰팡이를 비롯한 얼룩으로 인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였다, 봉사단은 겹겹이 발라진 벽지들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도배를 진행하여 완벽함을 더하였다.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혜를 받은 정○○고마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봉사자분들의 수고 덕분에 새집에서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휴일임에도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로 행복해지는 광주시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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