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16 21:18:46
기사수정



광주시 오포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4일 능평동 농경지에서 오포 농민학습단체 사랑의 콩 수확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확한 콩은 지난 6월부터 두 단체가 정성스럽게 키워온 콩으로 최서윤·조예란 시의원, 한명수 오포1동장을 비롯해 오포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콩을 수확했다.


송종진 농촌지도자회장·정형심 생활개선회장은 오포 농민단체 회원들이 가꿔온 콩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동장은 지역 봉사에 솔선수범하시는 송종진·정형심 회장님을 비롯한 오포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실천한 크고 작은 이웃사랑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콩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92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