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8일 퇴촌면에 위치한 경기도 청소년야영장을 방문해 불조심 강조의 달 대비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경기도 청소년야영장은 연면적 3,366㎡, 건축물 17개동, 야영장 5개소 규모로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야영장내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병주 광주소방서장, 오세진 운영센터장 등 7명이 참석하여 ▲야영장 현황 및 출동 장애요인 파악 ▲각종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기 취급지도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및 천막 방염 확인 ▲전기시설 관리 철저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처방안 모색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더 중요해졌다” 며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를 꼭 비치해 두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9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