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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1 2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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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에 소재한 유정교회 강종식 담임목사는 지난달 30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강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준규 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해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유정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동해시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도 동참하는 등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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