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소(소장 서근익)는 시민들의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광주시 워킹투게더)’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슬로건의 워크온은 일상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앱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개인별 맞춤 걸음 수 제공, 커뮤니티를 통한 지역주민간 소통 및 동기 부여, 걷기 좋은 길 안내, 걸음 수만큼 인센티브 제공 등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워크온은 커뮤니티를 두 가지로 구분해 광주시민을 위한 ‘광주시 워킹 투게더’와 광주시 걷기 동호회 회원을 위한 ‘경기 광주 걷기 동호회’ 등 두 가지로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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