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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9 1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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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2동은 오는 21일까지 마을별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개청 100일을 맞아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위해 동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통장노인회장지역주민 등을 만나 마을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현재까지 3개통 50여명의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향후 11개통 100여명 주민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진입하면서 어르신들의 감염병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전달했다.


박성영 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개청 100일을 맞아 살기 좋은 오포2동을 만드는 이념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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