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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3 12: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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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 사업은 지난달 25일부터 실시하는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꾸러미를 지원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관내 저소득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백미유자청라면마스크장갑 등)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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