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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4 1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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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은 14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조은친구봉사단"(회장,김상기)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천장을 지원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는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조은친구"로부터 연탄 1천장을 후원받아 "조은친구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에 손수 연탄을 하나하나 창고에 쌓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은 겨울에 난방비 부담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친구봉사단"은 15일에 취약계층 초월읍 2가구,곤지암읍 2가구에 난방유 각 1드럼씩 4드럼을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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