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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0 1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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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용접·절단 등 불티로 인한 화재는 5,500여 건이 발생해, 454(사망27, 부상427)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대형건설 현장은 건축자재를 지하주차장 등 내부공간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불이 나면 연소확대 위험성이 매우 높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기취급 시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반경 최소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및 제거 불티 비산방지 불꽃받이, 방염시트 등 방호조치 작업자로부터 5m이내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공사장 및 건설현장 등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해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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