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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0 1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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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위치한 음식점 보리밥 짓는 사랑방’ 유은식 대표는 지난 16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0(10)를 기탁했다.


유 대표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주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이제는 그 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다며 따끈한 밥 한 공기가 추운 겨울을 버티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곤지암읍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고 있어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며 사랑으로 챙겨주신 쌀은 복지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유 대표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간식을 챙겨드리고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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