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5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도척면 생활개선회는 광주시 8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와 4개 품목별연구회 중 우수활동 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매월 주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과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했으며 공동과제포 일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은경 회장은 “지난 1년간 각종 행사와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및 재능기부 활동 등 회원 모두가 화합해 나가는 도척면 생활개선회가 되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농촌 여성의 리더인 도척면 생활개선회의 단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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