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2-21 12:09:57
기사수정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2022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공모전’ 활동 수기 보호자 부문에서 장려상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의 우수사례 발굴·보급을 통해 사업 참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호자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활동 수기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활동을 통한 나의 변화라는 주제로 형제를 방과 후 아카데미에 보내고 있는 수상자의 활동 수기였다.


수기 내용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누구보다 아이의 성장을 기뻐해 주고 열렬히 지원해주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선생님들을 믿고 십수 년간의 전업주부 생활을 접고 구직활동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기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장은 “3년 연속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기쁘다며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활동이 인정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현재 2023학년도 초등 5~6학년 청소년 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79-2440)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95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